뉴송교회, 전 세대 함께 뛰는 ‘2026 뉴송 런 페스트’

유치부부터 소망회까지 5K·10K 참여 … 대회 수익금 전액 교회 건축헌금으로

뉴송교회(담임목사 현지용)가 전 세대가 함께 달리며 건강한 공동체를 세우고 교회 건축에도 뜻을 모으는 특별한 달리기 축제를 개최한다.

뉴송교회는 오는 10월 24일(토) 오전 8시 플레이노 Oak Point Park에서 ‘2026 NEWSONG RUN FEST’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5K와 10K 코스로 진행되며, 뉴송교회 성도뿐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행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유치부 어린이부터 소망회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뛰고 걸으며 공동체의 하나 됨을 나누는 자리라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대회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전액 뉴송교회 건축헌금으로 드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교회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세워가는 의미 있는 헌신으로 이어지는 셈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 개개인의 기록을 체계적으로 측정한다. 참가자들은 별도의 기록 측정 장치를 착용하고 코스를 달리며, 이를 통해 개인별 주행 거리와 완주 시간 등이 기록된다.

개인 기록뿐 아니라 각 목장 참가자들의 기록을 합산해 목장별 순위도 정한다. 가장 우수한 기록을 낸 목장에는 별도의 시상이 마련돼 있어 개인의 완주뿐 아니라 목장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응원하는 재미도 더할 예정이다. 완주 기록이나 순위와 관계없이 참가자 모두에게는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 제작된 기념 메달이 증정된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함께 달리고, 함께 세워가는 건강한 공동체(Run together. Build community together.)’다. 성경 히브리서 12장 1절의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라는 말씀처럼 세대와 세대를 잇고, 함께 같은 길을 달리며 신앙 공동체의 의미를 나누자는 취지를 담았다.

무엇보다 어린 자녀부터 부모와 조부모 세대까지 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기록 경쟁보다는 전 세대가 함께 뛰고 걷고 서로를 격려하는 공동체 축제에 초점을 맞췄다.

뉴송교회는 많은 연령층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참가자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대회 당일에는 플레이노 간호사협회가 별도의 안전 인력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주최 측 역시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코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5K는 오전 8시 10분, 10K는 오전 8시에 각각 출발한다. 참가비는 성인 50달러, 학생 20달러이며 참가 신청은 Race Roster를 통해 할 수 있다.

뉴송교회가 처음 마련한 이번 런 페스트는 달리기를 매개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하나 되고, 동시에 교회 건축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광진 기자 ⓒ 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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