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교회협의회,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주제 연합예배 드려
부활절을 맞이하여 달라스 교계의 연합과 부흥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달라스 교회협의회(회장 손해도)가 ‘2024 부활절 연합예배 및 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예배 및 기도회는 에베소서 4장 3절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라는 말씀을 주제로 오는 31일 오후 6시 달라스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배연택, 3800 Carbon Rd, Irving, TX 75038)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집회는 달라스 교회와 성도들이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더욱 연합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달라스 교회협의회 측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가장 많이 기도하신 것은 연합(요 17)”이라며 “달라스에 교회들이 세워지기 위해서는 함께 연합하여 기도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4 부활절 연합 예배와 기도회를 통해 달라스의 모든 교회가 연합하고 세워지기를 축복한다. 달라스의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을 예배와 기도의 자리에 초청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2024 부활절 연합예배 및 기도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달라스 교회협의회 총무 유인철 목사 전화(817-897-1652)로 할 수 있다.
김영도 기자 © T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