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제자침례교회(담임목사 윤도진)가 지난 10일 오후 4시, 교회 체육관에서 하반기 새가족 환영회를 열었다.
올해(2024년) 하반기 총 12명의 성도들이 달라스 제자침례교회에 등록하고 정착해 이날 새가족들을 환영하며 섬기는 환영회를 가졌다.
새가족들을 섬기기 위해 박익현 새가족부장을 중심으로 15명의 새가족부원들과 교인들은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했다.
이번 새가족 환영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처음 본 사람에게 ‘가족’이라고 부르며 마음을 다해 정성껏 섬겨주는 따뜻함에 참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제자침례교회 성도들을 한 가족으로 생각하고 신앙이 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서 제자 삼으라’란 기치 아래 사역하고 있는 달라스 제자침례교회는 오전 8시 30분과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에 각각 주일예배를 드리고 교육부 예배는 오전 11시에 있다.
달라스 제자침례교회는 주소(1017 Erie st. Carrollton, TX75006)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469-701-0915)로 하면 된다.
김진영 기자 © T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