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개강, 트루엣 신학교와 협정으로 사역인증서도 수여

글로벌 침례신학교(GBTIS, 학장 윤유종 목사)가 2026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수강 신청은 8월 23일까지이며, 학기는 8월 24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1992년 설립돼 30년 넘는 전통을 이어온 글로벌 침례신학교는 워싱턴 신학대학과 학사협정을 맺고 AD, BA, MRE, MDiv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또한 웨이코(Waco) 소재 베일러 조지 트루엣 신학교(Baylor George W. Truett Seminary)와도 협정을 맺어 각 학위 과정에 사역 인증서(Certificate of Ministry)를 함께 수여한다. 트루엣 신학교 크레딧 신청은 본인 선택 사항이며 졸업 크레딧과는 무관하다.
이번 학기에는 구약학, 신약 서신서, 교회사, 교회 음악, 성경 미술 사역 등 다양한 분야의 과목이 개설돼 목회자와 사역자,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강의는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돼 지역과 관계없이 수강할 수 있다.
김상진 교수는 ‘구약신학1’을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줌으로 강의한다. 김 교수는 달라스 신학대학원(Dallas Theological Seminary)에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글로리 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안광문 교수는 ‘옥중서신’과 오후반 ‘에베소서’ 두 과목을 맡는다. 옥중서신은 월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에베소서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각각 줌으로 진행된다. 안 교수는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생명샘교회(Living Fountain Korean Church)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이창한 교수의 ‘교회사2’는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줌으로 열린다. 이 교수는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케이티침례교회 담임목사이자 미주 기독일보 편집장을 겸하고 있다.
이정민 교수는 화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합창1’을 지도한다. 이 교수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Ohio State University)에서 작곡 박사(DMA) 학위를 받았으며, 뉴송교회 오케스트라 지도 교사와 밀알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고 현재 글로벌 신학대학교 교회 음악 교수로 있다.
주종근 교수는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성경과 스튜디오 미술 사역’을 강의한다. 주 교수는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에서 미술학사(B.F.A.), 템플대학교(Temple University)에서 미술학석사(M.F.A.)를 받았으며 달라스 칼리지 미대 회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수강료는 학점당 학사 과정 120달러, 석사 과정 150달러, 청강 100달러이며, 등록비 50달러(청강생 포함)와 학생회비 50달러가 별도로 부과된다. 재정적 필요가 있는 학생을 위해 목회자 및 직계가족 장학금, 매칭 장학금, 후원 교회 장학금, 우수 장학금 등도 지원된다. 등록금은 개인 수표 우편 또는 젤(Zelle) 송금으로 납부할 수 있다. 교재는 개인이 종이책 또는 전자책으로 별도 구매해야 한다.
윤유종 학장은 루이지애나 침례신학교(Louisiana Baptist University an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박사(DD) 학위를,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받았으며, 애버렛대학교(Averett University)에서 학사(BA) 과정을 마쳤다.
1980년부터 2007년까지 달라스 영광 침례교회를 개척해 담임했으며, 1997년부터 현재까지 달라스 우리 민족 서로 돕기 운동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 문의: 469-684-0037(총무처장), gbtiseminary@gbtis.org, www.gbtis.org
이선지 기자 ⓒ T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