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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5월 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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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교회] 홈카페데이

삶의 자리에서 복음의 흔적을 나누었습니다

홈카페데이, 삶의 자리에서 복음의 흔적을 나누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전도가 점점 더 쉽지 않아지는 시대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새로운 통로로 ‘홈카페데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홈카페데이는 단순히 성도들이 함께 모여 교제하는 시간을 넘어, 평소 마음에 품고 기도하던 전도 대상자들을 자연스럽게 초대하여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이번 홈카페데이는 캐슬힐에 있는 한 성도님의 가정에서 열렸습니다. 특별히 이번 모임은 “지금의 나를 그때 알았더라면”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유년 시절 자신이 꿈꾸었던 모습과 오늘의 자신을 돌아보며, 지나온 삶의 여정 속에 남겨진 복음의 흔적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직접적으로 예수님을 설명하거나 신앙을 강요하는 시간은 아니었지만, 서로의 삶을 듣고 공감하는 대화 속에서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이끌어 오셨는지를 조용히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홈카페데이의 귀한 점은 복음이 교회 안에만 머무르지 않고 성도들의 삶의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간다는 데 있습니다.
누군가의 집이 단순한 사적인 공간을 넘어, 한 영혼을 품고 환대하는 복음의 자리가 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번 모임을 위해 가정을 오픈해 주신 성도님은 정성껏 장소를 준비하며, 이 자리를 통해 복음의 전파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복음은 때로 설교단 위에서 선포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따뜻한 차 한 잔과 진솔한 대화 속에서 조용히 스며들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의 나, 오늘의 나, 그리고 그 사이를 지나오게 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돌아보는 시간 속에서 참석자들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삶 속에 이미 찾아와 계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홈카페데이가 성도 간의 따뜻한 교제를 넘어, 전도 대상자와 새가족들이 부담 없이 공동체의 사랑을 경험하는 통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각 가정과 삶의 자리가 복음의 문이 되어, 우리 주변의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자연스럽게 전해지는 귀한 사역으로 계속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기사제공=수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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