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학교 제24회 졸업식 개최

“온 세상 위하여”… 사명 다짐하며 믿음의 발걸음 새롭게

글로벌신학교(학장 윤유종)가 지난 3월 9일 오후 5시 제24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졸업생들과 가족, 교수진 및 축하객들이 함께한 가운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은 교수진과 학생들의 입장으로 시작됐으며, 총무처장 안광문 교수의 개회선언에 이어 교무처장 김상진 교수의 개회기도로 예배의 문을 열었다. 이어 학생처장 공형식 교수가 말씀의 권면 순서를 맡아 마태복음 6장 33절과 디모데전서 6장 12절 말씀을 봉독하며 졸업생들에게 믿음의 삶과 사명의 길을 향한 도전을 전했다.

올해 졸업생은 학사과정(Th.B.) 1명과 석사과정(M.R.E.) 3명 등 총 4명으로, 학사과정 졸업생은 주영식 집사이며 석사과정 졸업생은 주종근 장로, 김준영, 김혜란 학생이다.

이날 설교는 글로벌신학교 졸업생인 김영중 목사가 맡아 룻기 1장 1절부터 5절 말씀을 본문으로 “역전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을 회복시키시고 새로운 길로 인도하신다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졸업 후 새로운 사역과 삶의 현장으로 나아가는 졸업생들에게 깊은 격려와 도전을 전했다.

이어진 졸업장 및 우등상 수여식에서는 졸업생들을 향한 축하와 격려가 이어졌다.

졸업장을 수여한 윤유종 학장은 마태복음 5장 1절부터 5절 말씀을 중심으로 격려사를 전하며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동문 대표로 김용명 이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김 이사는 평신도 신학 교육의 중요성과 지속적인 배움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날 졸업식은 참석자 전원이 찬송가 “온 세상 위하여(Christ for the Whole World)”를 함께 부르며 마무리됐다. 졸업생들과 교수진은 찬양 가운데 퇴장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과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한편 글로벌신학교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연합침례신학교와 학사협정을 맺고 국제 신학교육 사역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매년 석사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줌(Zoom)과 현장 방문을 통해 약 10개 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지에는 현재 학사과정 약 35명, 석사과정 약 10명의 학생들이 수학 중이다.

또한 글로벌신학교는 한국 내 평신도 신학과정 개설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 중에 있으며, 앞으로 DFW 지역 한인교회 교사 양성과 평신도 지도자 교육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 측은 “이제 신학교육은 목회자만이 아니라 평신도들에게도 열려야 하며,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 지도자들을 세워가는 시대가 됐다”고 강조했다.

자료제공=글로벌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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