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사이 선전하는 문구들은 보면 예전 모습과 달라진 지금의 모습을 보여주며 Before와 After의 차이를 소비자들이 잘 알아볼 수 있게 합니다 이 세상에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있습니다. 저도 목회를 하면서 한,두번의 터닝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1차 건축을 준비 할 때입니다. 교회 앞에서 교통사고가 나는 큰 위기가 닥쳐 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사고를 당한 아이를 지켜 주심으로 오히려 큰 위기가 교회 건축을 위한 모든 성도들의 열심으로 이어져 지금 우리의 교회에 이르르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행복함으로 살아갈 것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내게 다가온 기회를 잘 잡았는가 못 잡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 모두에게는 너무나 분명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있습니다.
말씀이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2: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10절)
“전에는” (before)이라는 말과 “이제는(after)”이라는 말이 각각 두번씩 나옵니다.
여기서 전에는 예수를 믿기 전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바로 예수를 믿은 후를 말합니다. 예수를 믿기 전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전에는 우리가 긍휼을 얻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예수를 믿기 전에는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인생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이제는 예수 십자가로 긍휼하심 받아 죄사함 받아 구원받은 백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는 죄의 종이었고 마귀의 종이었고 긍휼을 얻지 못한 자였는데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하나님의 긍휼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십자가로 인한 우리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것입니다.
그러면 왜 Before의 실패가 있었는가?
에베소서2: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되신 이에게로 돌아왔느니라”
양은 짐승 가운데 가장 우둔하고 나약한 짐승이기에 한번 길을 잃으면 자기 스스로 우리를 찾아오지 못한답니다. 그리고 이리와 늑대가 나타나면 한번도 싸워 보지 못하고 그대로 잡혀 먹는 짐승이 바로 양이랍니다.
자기 스스로 먹이를 구하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짐승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반드시 양에게는 목자가 필요합니다. 목자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 주어야 하고 잔잔한 시냇가로 인도해 주어야만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자가 막대기와 지팡이를 가지고 이리와 늑대로부터 보호해 주어야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양이 왜 길을 잃어버렸을까요?
이사야 53:6절을 보면 그 해답이 있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여기서 그릇 행하였다는 말은 양이 목자를 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살기 위해 나아 갔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나도 선악과를 따먹으면 하나님과 될 수 있다는 사단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 먹은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 죄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이 도와 주지 않아도 건강하게 살 수 있고, 성공할 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얼마든지 내가 내 인생을 책임질 수 있다는 교만한 생각이 바로 죄의 본질입니다.
하나님 없이도 얼마든지 내가 내 인생의 주인 되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이런 교만한 생각 때문에 양이 목자를 떠난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길 잃은 양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죽음의 골짜기 가운데 거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목적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방향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죄와 죽음의 법 아래 살며 늘 불안과 염려 속에 사는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크고 작은 인생의 온갖 두려움 가운데 빠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과거에는 다 길을 잃어버린 양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께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믿었다고 하는 것은 단순히 어느 정도 상태가 변화된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전혀 새로운 신분의 사람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바뀐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후서 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고 새로운 피조물이 된 성도는 이전의 모습을 버리고 이후 예수 닮아가는 성도의 삶을 감사하며 살아가십시다.
예수님으로 변화된 우리는 잘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