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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5월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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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안용백 선교사

베트남 하노이(Hanoi/Bac Ninh) 지역에서 교회 개척과 교육문화 사역을 하는 David An(안용백)입니다.
2022년 애프터 코로나19 사역이 새롭게 시작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코로나19에 가장 먼저 나라 전체와 도시가 셧다운 되었던 지난 2년을 기억하면 작년(2022)은 꿈같은 한 해를 보냈습니다.

<박닌 한국 도서관> 개관

  1. 7월에 박닌 지역에서 최초로 <박닌 한국 도서관>을 개관하였고, 9월에는 박닌성 최초의 <한국 문화공연과 음식 문화축제>를 진행하게 되어서 교회를 세워가기 위한 플랫폼 공사를 시작했다고 하겠습니다.
  2. 하노이에 <횃불교회>를 개척해서 동역하는 팀(Tim) 전도사와 태권도장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트 바닥에서 3시간씩 예배하고, 성경공부하고, 식사 교제하는 것이 이들에게는 큰 기적입니다. 아직 등록되지 못한 교회이지만, 렌트비 없이 예배드릴 수 있는 교회가 있다는 것이 감격입니다.
    월 1회 한국 음식(김밥, 김치, 떡볶이)를 통해서 친구를 초청해서 전도하는 전략으로 9명으로 시작된 대학생 청년이 연말에서 19명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모든 게 부족하지만 기대와 소망으로 새해를 맞습니다.
<그림 일대일 전도·양육>프로그램 진행

특별히 감사한 것은 지난해 팀 전도사와 <그림 일대일 전도·양육>프로그램 12주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교회 지도자 교육과 훈련이 교회개척의 핵심인데, 그 출발이 잘 되어서 올해부터는 교회등록을 준비하기 위해서 팀 전도사의 신학교육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1) 신학교 등록과 공부(UUC: 미국 유니온 신학교, 베트남어 트랙)을 준비합니다. 2) 이를 위해서 생활비를 지원해야 합니다.

◈기도제목

  1. 2023-24년 2년간 월 300달러의 특별 후원금과 학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위해서
  2. 횃불 교회가 뿌리를 내리고 나무로 자라갈 수 있도록
  3. 하노이 사역팀(HSM)이 팀워크로 사역할 수 있도록
횃불교회 친구 초청 첫 야외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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