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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5월 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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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교회, ‘선교후원 야드세일’로 사랑 나눔 실천

수익금 전액 선교사·난민사역·단기선교 지원 … 한국학교 이전 운영도 맡아

플레이노 지역의 라이프교회가 선교 사역을 위한 나눔 행사와 교육 사역 확장을 동시에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한인 차세대 섬김에 힘을 쏟고 있다.
라이프교회는 지난 4월 25일(토), 교회 선교부 주관으로 ‘선교후원을 위한 야드세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정기 사역으로,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부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참여하는 나눔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라이프교회가 후원하는 국내외 선교사 및 선교기관 지원에 사용되며, 매년 진행되는 난민 선교와 해외 단기선교 사역에도 쓰일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작은 물건 하나에도 선교의 마음을 담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선교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프교회는 최근 교육 사역에서도 중요한 변화를 맞았다. 그동안 플레이노 새날침례교회에서 운영되던 ‘새날한국학교’가 교회 사정으로 인해 라이프교회로 이전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새날한국학교는 2001년 ‘달라스한국학교 달라스 캠퍼스’로 시작해, 2006년 플레이노로 이전한 뒤 새날침례교회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새날한국학교’라는 이름으로 이어져 온 비영리 교육기관이다.
20여 년간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써온 이 학교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와 남서부협의회(SWKSA) 주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교육적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백일장, 말하기 대회, 동화구연 등 주요 분야에서 대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다양한 경시대회에서도 꾸준히 입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재학생들은 CBE(Credit By Exam) 한국어 시험을 통해 고등학교 학점을 취득하고 있으며,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유치부부터 초·중·고급반까지 수준별로 운영되며, 특히 한글을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발렌티어 교사들이 1:1 맞춤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봉사 학생들에게는 ‘NAKS Leadership Award’를 수여해 차세대 리더로서의 성장을 독려하고 있다.
새날한국학교는 “학생들이 한국인으로서의 뿌리를 이해하고 정체성을 확립해 글로벌 사회 속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으며, 한국어와 문화를 통해 건강한 가치관과 자긍심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라이프교회 관계자는 “선교와 교육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와 다음 세대를 함께 섬기는 교회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라이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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