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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3월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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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충현교회, 캐롤튼 새 성전으로 이전

김선만 목사, “복음 전파와 영혼 구령에 더욱 힘쓰고 매진할 것”

달라스충현교회(담임목사 김선만)가 캐롤튼의 새로운 곳으로 교회를 이전했다.
새 교회의 주소는 1303 N Maryland St. Carrollton, TX 75006이다.
달라스충현교회의 김선만 목사는 “예수님의 한없는 은혜와 사랑으로 기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성도님들과 복음의 동역자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복음 전파와 영혼 구령을 위해 온마음을 다하고자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이를 위해 “화요일 저녁과 목요일 저녁에 각각 프리스코와 캐롤튼, 달라스, 어빙 지역에 방문 전도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누구든지 오시면 환영한다. 또한 노년의 가정을 위한 의료 복지와 사회 복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린다”고 소개했다.
달라스충현교회는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Korean American Presbyterian Church, KAPC) 남부노회 소속인 태런 카운티 한인교회 협의회 회원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영혼 구령이라는 기본 사명에 충실하고 있다.
현재 김선만 담임목사와 함께 주일학교 및 영어 사역에 김종승 협동 목사가 함께 사역하고 있으며, 후원 선교사로 케냐의 최인호, 한지선 선교사가 있다.
예배 시간은 ▲ 주일 오후 2시 ▲ 주일 소그룹 말씀반 오후 4시 ▲ 토요 새벽 기도회 오전 6시 30분 ▲ 여성 소그룹 말씀 나눔 수요일 오후 1시며, AM730 DKNET 라디오 방송을 통해 김선만 목사의 ‘오늘의 묵상’ 칼럼 설교 및 라디오 설교(매주 토, 일 오전 9시 50분)를 들을 수 있다.
김 목사는 “AM730 DKNET 라디오 방송의 ‘오늘의 묵상’ 칼럼 설교와 ‘오늘의 생각’ 프로그램을 통해 텍사스 광야를 걸어가는 이민자들에게 하늘의 만나와 반성의 생수를 전해드리는 일에 매진하고자 한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정리=신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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