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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4월 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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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 뉴게이트 글로벌 감리교회창립 49주년 부흥성회 및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

“성령의 능력으로 세워진 하나님의 아름다운 교회”

킬린에 위치한 뉴게이트 글로벌 감리교회(담임목사 소정일)가 창립 49주년을 맞아 부흥성회와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교회는 지난 2월 27일(금), 28일(토), 3월 1일(주일) 사흘 동안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창립 기념 부흥성회를 진행했다. 이번 집회에는 한동대학교 김기호 교수가 강사로 초청되어 말씀을 전했다.

김 교수는 부흥회 기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중심으로 한 메시지를 통해 성도들에게 깊은 신앙적 울림을 전했다.

첫 번째 집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두 번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 세 번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주일 1부 예배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마지막 집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예수님의 삶과 사역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이번 부흥성회는 마태복음 16장 15절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예수님의 질문을 중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베드로가 고백했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신앙 고백이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의 삶 속에서도 동일하게 고백되기를 바라는 메시지가 강조됐다.

김 교수는 예수님의 탄생에서부터 재림에 이르기까지의 구속사를 드라마틱하게 풀어내며,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음성에 귀 기울이고 감사와 헌신의 삶을 살아가기를 권면했다.

또한 새성전 입당을 앞둔 교회를 향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말씀처럼, 새 성전의 탄생이 교회의 새로운 도약과 영적 부흥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흥성회의 은혜는 3월 1일(주일) 오후 4시에 열린 창립 49주년 및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로 이어졌다.

소정일 담임목사

예배는 소정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아도나이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이 새 성전 입당의 감격을 성도들의 마음에 깊이 새겼다. 이어 킬린 지역 교역자협의회 소속 목회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윤은철 목사(갈릴리 감리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김태욱 목사(한미은혜침례교회)가 봉헌기도를 맡았다. 또한 오광균 목사(온누리교회)가 말씀을 봉독했으며, 제이플(J-Plus) 찬양대는 ‘이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를 찬양하며 새 성전 입당의 기쁨을 성도들과 나누었다.

이날 설교는 지역 감독관인 Leah Hidde-Gregory 감독관이 맡아 “성령의 능력으로 세워진 하나님의 아름다운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감독관은 초대교회의 모습을 언급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있는 교회,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 하나님을 찬양하는 교회가 될 때 하나님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해 주시는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회가 지역사회와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공동체로 세워지기를 축복했다.

이어 소정일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입당 교독문을 낭독하며 새 성전을 하나님께 봉헌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성전의 아름다움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과 함께 성도들의 마음도 다시 하나님께 봉헌하여, 영원히 주님의 영광을 위해 구별된 백성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예배는 유석천 목사의 권면사와 아도나이 찬양팀의 찬양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로 이어졌으며, 지원갑 목사(순복음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뉴게이트 글로벌 감리교회는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과 지역 교역자들을 위해 도시락과 선물을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창립 49주년과 새 성전 입당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부흥성회와 입당 감사예배는 지난 49년 동안 교회를 인도해 오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사역과 부흥을 향한 믿음의 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정순광 기자 © 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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