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마운드 교회, 5월 한 달 간 ‘자녀를 위한 기도 캠페인’ 진행 … 31개 기도제목으로 간구

플라워 마운드 교회(담임목사 최승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를 위해 매일 집중적인 기도를 권면했다.
가정의 달 기도 캠페인을 지난 1일 시작하면서 플라워 마운드 교회는 “하루 한 번 자녀의 이름을 불러 기도하고 기도제목을 따라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이 이뤄질 것”이라며 “함께 기도의 제단을 쌓아가자”고 독려했다.
해당 기도 캠페인은 교회에서 제공한 기도제목을 따라서 5월, 한 달간 기도로 차세대를 세운다.
플라워 마운드 교회는 해마다 5월을 ‘자녀를 위해 기도의 눈물을 흘리는 달’로 지정하고 31일 동안 부모들이 자녀를 위한 기도를 드린다.
이를 위해 한 달간 드릴 기도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각 가정의 자녀뿐만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함께 자라나는 2세들을 위해 온 성도가 기도의 시간을 나누며 중보하고 있다.
올해 5월 가정의 달 기도 캠페인은 예레미야 애가 2장 19절 후반부의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를 주된 말씀 구절로 삼고 △ 믿음 △ 제자화 △ 관계 △ 교육 △ 지도력 △ 섬김 △ 사랑 △ 건강 △ 헌신 △ 감사 △ 온유 △ 순종 등을 주제 하에 자녀와 2세들을 위해 간구한다.
각 기도제목은 주제별 말씀 묵상과 더불어 진행된다.
김진영 기자 © T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