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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3월 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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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송예술학교 신설, 예술을 통한 전인격적 교육에 힘쓰는 “귀한 배움터”

뉴송교회, 뉴송예술학교 내년 1월 20일 첫 수업 시작

합창·미술·개인레슨 등 킨더~8학년 대상

뉴송교회(담임목사 현지용) 산하 뉴송 아카데미가 ‘뉴송 예술학교’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뉴송예술학교(교장 우효진)는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 교류하며 주님의 가르침과 사랑을 나누는 귀한 배움터’를 비전으로 내년 1월 20일 첫 수업을 시작한다.
한인뿐 아니라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전인격적인 교육에 힘쓰는 뉴송예술학교는 △ 합창반 △ 미술반 △ 개인레슨 등으로 구성됐으며 대상은 킨더부터 8학년까지다.
뉴송예술학교는 봄과 가을학기에 학기당 1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첫 학기는 내년 1월 20일 시작해 5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지난 1일 첫 등록을 시작한 뉴송예술학교는 오는 15일까지 사전등록을 받으며, 현장등록은 내년 1월 7일과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뉴송교회에서 할 수 있다.
한 학기에 최대 2 과목을 수강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시 선택과목 3개를 우선순위대로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수업에 배치된다.
학기당 접수비는 20달러고 수업료는 수업 선택에 따라 240달러~480달러다.
문의는 이메일(newsingfinearts@gmail.com)로 하면 된다.

◈ 합창반= 아삽 어린이 합창단(Asaph Children’s Choir)은 킨더부터 2년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달라스 어린이 합창단(Dallas Korean Children’s Choir)은 3학년부터 8학년 까지다. 재미(Fun), 믿음(Faith), 가족(Family)을 모토로 하는 합창단은 함께 노래하는 즐거움과 전문적인 발성법, 기초적인 음악이론 등을 배운다.
달라스 어린이 합창단은 한달에 두번 이상 개인지도를 통해 발성지도 및 기본적인 노래에 대한 소양을 가르칠 계획이다.
합창반 김수홍 디렉터는 “자녀들이 어릴 때 전인격적인 교육을 할 수 있다. 미술과 음악을 통해 인성교육이 된다. 타인과 공감하고 교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성장한 아이들이 사회를 보다 밝게 하고 발전시킬 것”이라고 피력했다.

◈ 미술반= 뉴송 세나클(New Song Cenacle)은 킨더부터 2학년까지, 뉴송 아르떼(New Song Arte)는 3학년부터 5학년까지로 나눠 진행된다.
각 반에 5~6명의 또래 학생들이 회화, 크래프트, 한국화,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수업을 통해 기초를 쌓고 전문적인 지식을 얻는다. 뉴송예술학교는 이 4가지 영역을 8주씩 운영하기 때문에 1년간 수학하면 모든 분야를 골고루 경험하고 배울 수 있게 된다.

◈ 개인레슨= 피아노, 바이올린, 키보드, 기타, 드럼 등을 30분 동안 개인 수업한다. 각 학생의 수준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눠 뉴송교회 교실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개인레슨의 대상은 킨더부터 12학년까지로 뉴송예술학교 운영시간 안에 개인별로 지정된 시간에 한다.
뉴송 아카데미는 지역사회, 특히 달라스 한인 커뮤니티를 돕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해당 부서에는 36년째 사역하고 있는 여름학교와 10년째 사역하는 한글학교가 있다.
우효진 교장은 “여름학교와 한글학교의 연장선상에서 교회 안에 뮤직 아카데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이 들어왔다”며 “구체적인 계획은 지난해에 가졌지만 실행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동일한 비전을 가진 김수홍 교수(UT 알링턴 성악과)를 만났고 또 예술학교를 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교사들을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교사들의 이력서를 받아 인터뷰를 하면서 전문성은 물론이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신앙 모든 면에서 갖춰진 최고의 교사진이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뉴송예술학교로 오세요!

전주미 미술 교사, 우효진 교장, 김수홍 합창 디렉터(사진 왼쪽부터)

✽우효진 교장
“뉴송예술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음악과 미술을 함께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업 시간 사이에 비는 시간(Transitional Break)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 시간도 낭비함 없이 교회 유스(Youth)들과 같이 K팝 댄스 브레이크를 하려고 합니다. K-POP 댄스반도 추후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수홍 합창 디렉터
“뉴송예술학교는 종교와 인종 상관없이 수준 있는 프로그램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합창단은 한국·미국 전통 합창곡과 K팝 스타일 노래를 부릅니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라도 올 수 있고 재밌게 하는 것이 목표예요. 또 매 학기 말마다 연주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합창단이 되길 소망합니다.”

✽전주미 미술 교사
“미술 교사가 4명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미술 분야를 여러 방식의 교습법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쉼을 누릴 수 있는 곳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미술교사로 일했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지도하겠습니다. 아이들이 교회란 큰 틀 안에서 사랑과 보살핌을 받고 동시에 미술도 배우며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김진영 기자 ⓒ 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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