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나무교회(담임목사 김귀보)에서 열리는 ‘삶을 일으키는 예배 행진’이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된다.
‘삶을 일으키는 예배 행진’은 10월 한달 동안 온전히 하나님에게만 집중한다는 취지에서 예배 참여를 독려하는 큰나무교회의 이벤트다.
‘삶을 일으키는 예배 행진’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주일예배 5번, 금요능력기도회 5번, 새벽기도회 20번이 예정돼 있다. 각 예배 당 주일 예배는 3점, 금요능력기도회는 5점, 새벽기도회는 3점으로 점수를 부여한다.
‘삶을 일으키는 예배 행진’의 마지막 날 총 70점 이상을 얻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H마트, 아마존, 스타벅스 중 선택한 곳의 50달러 상품권이 수여된다.
참여 방법은 ‘삶을 일으키는 예배 행진’ 첫날 받게 될 출석카드에 예배에 참석할 때 마다 출석 도장을 받고 마지막 주에 ‘가지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큰나무교회는 “참고로 모든 주일예배와 금요능력기도회에 참석하고 매주 2번의 새벽기도를 참석했을 시에 70점을 받게 된다”라고 안내했다.
이어 ‘삶을 일으키는 예배 행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삶이 일어나는 10월이 되길 응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김영도 기자 © T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