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스틴 교역자협의회(회장 박영진 목사)는 지난 22일 2023년도 정기총회 및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광석 목사(라운드락 장로교회 담임) 주재로 신앙고백을 시작으로 예배를 시작하였다.
찬송 323장을 다함께 부르고 허성현목사(주님의 교회)의 기도와 눅2장 9-10 로 ‘목자에게 오는 3가지 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눔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로 회원 13명 중 위임 포함 10명 참석으로 성수가 되어 2023년 정기총회 및 5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2022년 5월 정기총회 회의록을 낭독하고 의제 없이 총회를 마치고 2023년과 2024년의 1년간의 회장을 선출하는 정기월례회를 진행하여 신 임원 선출이 되었다. 회장에는 김광석 목사(라운드락 장로교회), 총무에는 안일용 목사(예수 찬양교회) 각 각 선임되었다.
기타 안건으로는 매년 10월에 개최했던 어스틴 교역자협의회 주최 연합 집회는 2023년에는 없는 것으로 결정하고 2024년 부활절 연합예배는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차기 월례회는 7월 3째주는 주님의교회(허성현목사)로 결정하고 2023년 5월 어스틴 교역자 협의회 정기총회와 월례회를 마쳤다. 어스틴 지역 교역자 협희회는 현재 총 13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어스틴 지역 교역자 협의회는 1년에 5회 월례회를 가진다.
정해진 월 세째주 월요일에 진행된다. 회원으로는 김광석(라운드락 장로교회), 안일용(예수 찬양교회), 정기영(늘푸른교회), 김성배(어스틴 한인침례교회), 박용진(어스틴 제일 장로교회), 김은태(좋은 교회), 허성현(주님의교회), 윤효원(시더팍 한인 침례교회), 이병택 (어스틴 일본인교회), 김준섭(어스틴 한인장로교회) 은퇴목사로 한용석목사, 김한길 목사, 김종대목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어스틴 지역 복음화를 위해 격월로 좋은 나눔의 시간을 갖고 지역 한인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해 재충전의 모임으로 진행되고 있다.
해마다 10월 지역 연합집회를 기획하여 한인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정순광 기자 © T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