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을 위해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는 목회자가 되자”

어스틴 교역자 협의회(회장 박영진 목사)가 2023년 신년모임을 지난달 23일 오전 11시에 어스틴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김준섭)에서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김준섭 목사의 인도로 찬송가 455장을 찬송하고 박용진 목사(어스틴 제일 장로교회 담임)의 기도, 김준섭 목사의 에베소서 4장 2절~3절을 기반한 설교로 이어졌다.
예배 후 회장 박영진 목사의 한국 출타로 인해 총무인 김광석 목사가 회무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는 15명 회원 중 11명이 참석해 성원됐고 회무 안건으로 4월 부활절 행사 진행 여부와 교역자 협의회 예산 진행에 관해 논의했다.
어스틴 교역자협의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는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고 교역자협의회 예산으로 은퇴 목사들에게 선물권을 증정하기로 결정했다.
2023년 첫 모임의 장소를 제공한 어스틴 한인장로교회는 회원 목회자들에게 신년을 맞아 풍성한 식사와 선물을 증정했다.
어스틴 교역자협의회는 격월로 3주차 월요일 협의회 모임을 갖는다.
새로운 회장은 부활절 행사 이후인 5월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어스틴 교역자협의회 회원은 김광석 목사(라운드락 장로교회), 한용석 목사(라운드락 장로교회 은퇴), 김한길 목사(라운드락장로교회 은퇴), 안일용 목사(예수 찬양교회), 정기영 목사(늘푸른교회), 김성배 목사(어스틴 한인침례교회), 박용진목사(어스틴 제일 장로교회), 김은태 목사(좋은 교회), 허성현 목사(주님의교회), 윤효원 목사(시더팍 침례교회), 이병택 목사(어스틴 일본교회), 김준섭 목사(어스틴 한인장로교회), 김종대 목사(어스틴 한인장로교회 은퇴), 손주영 목사(동양선교교회 은퇴), 박영진 목사(동양선교교회) 등이다.
기사제공=김광석 목사|정리=김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