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2023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여러분에게 풍성하게 넘쳐나기를 축복합니다.
2022년 한 해를 돌아보며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섭리하심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희망으로 출발할 수 있는 것은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믿음과 기도가 절실하며 교회가 하나로 더 연합할 때입니다.
특별히 올해에 교회협의회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사역할 수 있도록 늘 기도 부탁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연합사역을 위해 지역 교회들에게 무엇을 부탁할 때 기도하면서 순종을 부탁드립니다. 사역에 협력하는 삶을 나눌 때 교회협의회에서도 더 깊은 사명감을 갖고 교회연합을 위한 행사와 노력으로 잘 섬기며 세워져 나갈 것입니다.
‘위기’를 넘으면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내 힘들다’를 뒤집으면 ‘다들 힘내’가 됩니다. 이 말이 현실이 되는 2023년이 되길 소망하며 기대하며 기도해 봅니다.
2023년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로운 생각과 행동으로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이 번창과 안정으로 하나님 은혜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달라스교회협의회 회장 박상중 목사(달라스 우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