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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일요일, 8월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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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와 함께 새로운 희망이 솟아오릅니다.

새해와 함께 새로운 희망이 솟아오릅니다. 시편에 보면 새 노래(a new song)로 하나님을 찬양드리라고 합니다: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 . .”(33:3). “새 노래”는 새로운 체험이 있을 때 부를 수 있습니다. 새해에 DFW 지역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님들께서 새로운 은혜를 체험하시고 새 노래로 하나님께 찬양드릴 수 있기 원합니다.
달라스 목사회는 목회자들의 친선도모를 위하는 단체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를 겪으며 목사회 모임이 좀 약해진 감이 있는데 앞으로 잘 정비되어 목회에 필요한 새로운 소식들을 소개하고 또 좋은 강의/세미나를 개최하여 목회를 돕기 원합니다.
또한 목회자 내에 다양한 연령층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비슷한 연령의 목회자 모임, 공동 관심사를 가진 목회자 모임을 소그룹 형식으로 갖고, 가능하면 신학생들과 대화의 자리도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다른 한편, 목사회는 달라스 교회협의회와 밀접히 협력하여 행사도 추진해왔는데 새해에 더 긴밀한 동역이 이루지기를 기도합니다. 달라스 지역에 목회자들이 아름답게 교제하며 동역하는 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새해를 기대합니다.

달라스 목사회 회장 김상진 목사(글로리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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