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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8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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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 이뤄지고 은혜와 감사가 넘쳐나길 축복합니다.

달라스 동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아 소망이 이루어지고 은혜와 감사가 넘쳐나길 축복합니다.
새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로 장점은 더욱 키워가고 단점은 점점 멀어지고 작아져서 더욱 단단하고 성숙하며 넉넉하여 그로 배려하고 나누고 서로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2023이라는 새로운 시간 여행을 시작하는 한 점에 서 있습니다. 바로 새해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2023년이라는 새로운 시작에 우리 모두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여러 가지 일들을 경험하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저는 새해를 시작할 때마다 이 시작이 숫자의 변화가 아닌 나의 속사람의 변화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생각의 변화, 좀더 확실한 목표,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초심으로 도전하는 자세,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 등입니다.
지난 시간 속에 온 인류는 재난이라는 무서운 경험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온 세계가 고통과 역경, 환난을 겪으며 고생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더욱 확실히 보고, 알고 체험했습니다. 인생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복 있는 삶의 시작입니다. 미국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이제 디아스포라 5천여 한인교회가 미국을 위해 기도하여야 할 것이요, 기도할 때 우리 하나님은 미국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며 새해에는 우리는 놀라운 섭리와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새해를 우리에게 주신 것은 더욱 예수안에서 새롭게, 복된 삶을 살아가라고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떠한 대적보다 능하시며 문제보다 크신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총회장 안현 목사(달라스안디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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