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교회, 2022년 수드림 마지막 예배드려 … 오찬·게임 등 뱅큇 진행

캐럴튼에 위치한 수정교회(담임목사 홍장표)가 지난 14일 2022년도 마지막 수드림 여성예배를 드렸다.
수드림 예배는 수요일을 하나님께 드리자는 마음으로 출발한 수정교회 여성도들의 자발적 예배 모임으로 격주로 한 달에 2번씩 3년째 꾸준하게 예배드리며 모임을 갖고 있다.
올해 마지막 수드림 예배로 드린 이날 예배는 25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한 해 동안 수드림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예배를 드렸다.
예배에 이어 진행된 뱅큇에서는 오찬을 나누며 게임 및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수드림 예배 디렉터 신정미 집사는 “한 해 동안 수드림예배를 기뻐 받으시고 매 예배마다 충만한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3년에도 수드림 예배를 통해 각 심령마다 예배의 사모함이 회복되고 말씀으로 삶을 나누는 교제의 기쁨을 더욱 누리기를 소망하며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리=김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