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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4월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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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주님의교회, 김은호 목사 초청 말씀축제 12월 6~8일까지 열어

어스틴 주님의교회(허성현 담임목사)가 오륜교회 설립목사이자 다니엘기도의 운영위원장인 김은호 목사를 초청해 3일간의 말씀축제를 연다.
이번 말씀축제는 12월 6일(금)부터 8일(주일)까지 진행된다.
김은호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앞에 역전의 은혜를 경험하는 인생이 있다”고 고백한다.
또한 믿음의 행함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인생, 소망을 기대하며 고귀한 가치에 도전하는 인생,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서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는 인생을 위해 말씀과 능력으로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는 예배, 기도의 연합이 기적을 상식으로 바꾸는 예배, 찬양의 영감으로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 올리는 예배가 존재하는 행복의 시작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목회하고 있다.
이번 3일간의 말씀은 1일차 12월 6일(금) 오후 7시 30분에 ‘생명의 물에 잠기라’ 에스겔 47장 6절로 10절 말씀으로 시작을 알리고, 2일차 12월 7일(토) 오후 7시 30분에 ‘이것이 바로 영력이다’ 열왕기하 6장 8절로 16절 말씀으로 진행하고, 마지막 3일차 주일예배는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사사기 43장 3절~4절 말씀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허성현 목사는 “이번 김은호 목사의 말씀 축제는 어스틴 지역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인생이 역전을 꿈꾸게 하고 지역 한인 성도들에게는 은혜의 회복을 경험하게 하고 주님의교회 성도들에게는 행복의 출발점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하나님의 꿈을 꾸는 성도들로 변하게 하는 좋은 부흥 성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주 창립 24주년을 맞이한 주님의교회는 앞으로의 24주년을 위해 각 성도가 주님의교회 슬로건인 ‘예배의 감격으로 변화 받아 열방을 섬기는 교회’를 마음에 새겨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잘 맞기 위한 부흥성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정순광 기자 © 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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