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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0월 18, 2024

하늘의 꿈을 꾸는 참된 예배자들 “드리머스 미니스트리”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목적은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기 위함이다. 이 말씀처럼 찬양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사역단체를 소개한다. 드리머스 미니스트리(Dreamers Ministry)는 ‘예배의 회복’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연합’, ‘그리스도를 닮은 삶’을 비전으로 하는 찬양 사역단체다. 드리머스 미니스트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DFW 지역 한인교회들을 순회하면서 ‘드리머스 워십(Dreamers Worship)’ 찬양집회를 열고 하나님을 높이며 DFW 지역의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한다. <편집자주>

Q. 드리머스 워십
드리머스 워십은 지난해(2023년) 7월 윤진아 간사와 차유진 간사, 임지영 간사 및 몇몇 멤버들의 마음이 모여 태동됐습니다. 그해 8월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시고 보내주신 달라스 지역교회를 각각 섬기는 멤버들과 준비 모임이 첫 사역의 시작이었습니다.
드리머스 워십은 특정 교회, 교단, 교파를 초월해 예배의 회복을 통한 교회의 연합을 꿈꾸며 시작됐습니다.

Q. ‘드리머스’란 이름이 지닌 뜻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군사로 쓰임 받을,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하나님의 꿈, 하늘의 꿈을 꾸는 참된 예배자들이라는 뜻입니다.

Q. 드리머스 미니스트리의 비전
드리머스 미니스트리의 비전은 예배의 ‘회복’,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연합’, 그리스도를 닮는 삶의 ‘실천’입니다. 드리머스 미니스트리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를 찾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아, 그 한 예배자가 되길 소망하는 예배자들이 모여 성령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살아있고 겸손하고 진실한 삶의 예배를 꿈꾸는 사역입니다.
지역교회 연합의 작은 불씨를 시작으로 DFW, 타주, 전미, 한국, 북한, 그리고 전 세계 교회 위에 부어주실 영적 부흥의 큰 불길을 꿈꾸며 나아갑니다. 참된 예배를 받으시기 합당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잃어버린 영혼 구원에 힘쓰는 삶의 예배 또한 꿈꿉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복음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서서 마지막 때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하나님의 군대가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지역 교회 예배 인도자들의 연합과 모임을 통한 참된 예배를 꿈꾸며 나아갑니다. 더 나아가 지역 교회들의 연합을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사랑으로 하나됨을 실천함으로 전략적인 선교와 하나님 나라 확장과 복음 전파의 꿈을 꿉니다.
사역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민 1세대와 2세대를 넘어서 영어권 이민 3세대 자녀들이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를 경험하고 참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하늘의 꿈과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과 교육을 꿈꾸는 사역입니다. 드리머스 워십은 드리머스 미니스트리의 일부분으로 찬양예배 중심의 사역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찬양 제작, 교육, 선교 등의 플랫폼으로 사역을 넓혀가길 기도하면서 계획하고 있습니다.

Q. 드리머스 예배로의 초대
예배의 중요성이 희석되고 시간이 갈수록 예배의 자리들이 사라져 가는 이 시대에 찬양과 예배를 사모하시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삶의 거친 풍파 속에 안식처가 필요하신 성도님들, 주님께서 찬양을 통해 마음을 만지시고 말씀을 통해 영적인 힘을 주실 것을 소망하시는 성도님들, 또 하나님만 높이는 뜨거운 예배가 DFW 지역에 회복되기를 꿈꾸며 희망하시는 성도님들, 모두 한자리에 함께 모여 찬양하며 예배하는 은혜의 자리로 초대합니다!

김진영 기자 © 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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