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침례신학교(학장 윤유종 목사)이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여름특강을 진행한다.
올해 여름특강은 ‘에베소 개관’으로 안광문 교수가 강의한다.
안광문 교수는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교 신학 박사 취득 및 달라스 침례대학교 교육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생명샘교회 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다.
안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에베소서의 배경과 본문을 연구함으로 교회의 본질을 찾고 오늘날 교회의 상황과 비교해 한국교회의 문제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과 적용점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이 에베소서를 읽고 연구할 수 있도록 하며 에베소서 배경 및 본문 연구를 통해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분석하고 저자의 의도에 기반해 에베소서에 나타난 성경적 교회의 본질을 연구한다”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성경적 교회의 본질과 한국교회의 상황을 비교 및 분석하면서 이 과정을 통해 현시대의 교회 문제점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한과 적용점을 발견한다.

해당 강의는 현장 수업과 온라인 줌(Zoom)을 통해 하이브리드로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QR 코드나 웹사이트(www.gbtis.org)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할 수 있다.
글로벌 침례신학교 여름특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김경희 사무장에게 전화(972-482-1142) 하면 된다.
김진영 기자 © T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