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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3월 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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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실천적으로 드러내는 크리스천”

플라워마운드교회, 강찬 목사 찬양콘서트 열어… 해외 빈곤국가에 사랑 전하는 일에 동참 호소

강찬 목사가 지난 1일 플라워마운드교회에서 찬양 콘서트를 가졌다.

플라워마운드교회(담임목사 김경도)가 지난 1일 강찬 목사 찬양콘서트를 열었다.
강찬 목사는 2001년 데뷔해 음반을 발매하면서 찬양간증집회 및 방송 활동 등을 하며 사역하고 있다.
굿네이버스의 나눔대사인 강 목사는로 이날 찬양 콘서트를 통해 빈곤국가의 실상을 알리면서 해외 빈곤국가의 아동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에 성도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강 목사는 “코로나를 경험하면서 모여서 예배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했고 우리가 늘 흔하게 살았던 그 일상이 얼마나 감사하는 시간이었는지 알게 됐다”면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감사이고 은혜”라고 말한 데 이어 ‘은혜’라는 곡을 찬양했다.
마태복음 6장 33절(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를 언급한 강 목사는 “하나님 나라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신앙인들에게 하나님은 이미 필요를 아시고 때에 따라 공급해 주신다”고 했다.
이어 “이 말씀 때문에 코로나 기간 중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코로나로 한참 모든 게 취소되고 막막했을 때 그 막막함을 이 말씀 하나 때문에 접을 수 있었다”고 간증했다.
이 말씀을 접한 후 강 목사는 유튜브 강찬 TV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나님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것이라고 강조한 김 목사는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란 찬양을 한 후 자신의 신앙간증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목사의 아들이었지만 믿음이 없었고 말을 심각하게 더듬는 병이 있었다는 강 목사는 “이렇게 찬양 사역자가 돼서 제가 삶을 나누고 뭔가 메시지를 선포하고 이런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자리였는데 하나님이 딱 세워 주셨다”고 은혜를 나눴다.
강 목사는 “친구에게 전도를 당했다. 대학교 선교단체에 따라갔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십자가를 참았고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조롱하고 모욕할 때 부끄러움 개이치 않았단다. 내가 너를 그만큼 사랑해’란 음성이 들렸다”며 “폭포 같은 눈물을 흘리고 그때 더 이상 하나님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도망다니지 않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인생 되고 싶다고 기도했다”고 전했다.
이어 “몇 년 뒤 찬양 사역자가 될 수 있는 기획사를 만나 찬양사역을 한 지 21년이 됐다. 21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13장의 음반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가장 큰 은혜는 십자가 사랑을 깨닫는 것이라고 한 강 목사는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하지만 세상은 나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한다”면서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먼저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면 이웃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오늘 그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삶으로 실천적으로 드러났으면 좋겠다”고 권면했다.

김진영 기자 © 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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