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대표 등 참석… “평생 바친 캠퍼스 복음화, 그 숭고한 헌신 기려”

한국대학생선교회(이하 한국CCC, 대표 박성민 목사)가 최근 서울 부암동 CCC 본부에서 전임간사 정년퇴직식을 열고, 평생을 캠퍼스와 민족, 세계 복음화를 위해 헌신해 온 사역자들의 공로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퇴직식은 기념영상 상영, 감사패 전달, 격려사 및 기도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료 간사들과 가족, 동역자들이 참석해 정년을 맞은 사역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다.
이날 정년을 맞은 사역자들은 수십 년간 국내외 선교 최전선에서 제자 양육에 힘써온 인물들이다. 주요 은퇴 사역자는 다음과 같다.
박달수·김은주 간사: 1984년 사역 시작. 대구·포항·부산지구 등 영남권 캠퍼스와 미국 해외선교, P2C 사역 헌신.
윤철·전계숙 간사: 1981년 사역 시작. 천안·수원·홍성지구 등 캠퍼스 사역 및 의료선교부, 해외선교(EAO), HR 사역 전개.
이정호·문성희 간사: 1983년 사역 시작. 여수·광주·서울·남원지구 캠퍼스 사역 및 나사렛형제들, 동아시아·NK·외국인사역부(B.I.) 헌신.
이충우·계현숙 간사: 1996년 사역 시작. 파키스탄 선교사로 30년간 헌신하며 의료 및 교육 사역(학교 설립) 전개.
특히 파키스탄에서 사역한 이충우 간사는 퇴직자 대표 인사에서 “선한 사마리아 병원장으로 시작해 5년 전 자립형 학교를 세우기까지 많은 분의 후원이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계현숙 간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통로로 사용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소회를 전했다.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간사님들이 캠퍼스에서 흘린 헌신과 눈물이 다음 세대를 살리는 씨앗이 되었다”며 “세워진 제자들이 열방에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참석자들이 정년을 맞은 간사들의 향후 삶과 새로운 사명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마무리됐다.
출처 : 기독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