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마운드교회, 강찬 목사 찬양콘서트 열어… 해외 빈곤국가에 사랑 전하는 일에 동참 호소

플라워마운드교회(담임목사 김경도)가 지난 1일 강찬 목사 찬양콘서트를 열었다.
강찬 목사는 2001년 데뷔해 음반을 발매하면서 찬양간증집회 및 방송 활동 등을 하며 사역하고 있다.
굿네이버스의 나눔대사인 강 목사는로 이날 찬양 콘서트를 통해 빈곤국가의 실상을 알리면서 해외 빈곤국가의 아동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에 성도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강 목사는 “코로나를 경험하면서 모여서 예배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했고 우리가 늘 흔하게 살았던 그 일상이 얼마나 감사하는 시간이었는지 알게 됐다”면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감사이고 은혜”라고 말한 데 이어 ‘은혜’라는 곡을 찬양했다.
마태복음 6장 33절(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를 언급한 강 목사는 “하나님 나라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신앙인들에게 하나님은 이미 필요를 아시고 때에 따라 공급해 주신다”고 했다.
이어 “이 말씀 때문에 코로나 기간 중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코로나로 한참 모든 게 취소되고 막막했을 때 그 막막함을 이 말씀 하나 때문에 접을 수 있었다”고 간증했다.
이 말씀을 접한 후 강 목사는 유튜브 강찬 TV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나님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것이라고 강조한 김 목사는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란 찬양을 한 후 자신의 신앙간증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목사의 아들이었지만 믿음이 없었고 말을 심각하게 더듬는 병이 있었다는 강 목사는 “이렇게 찬양 사역자가 돼서 제가 삶을 나누고 뭔가 메시지를 선포하고 이런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자리였는데 하나님이 딱 세워 주셨다”고 은혜를 나눴다.
강 목사는 “친구에게 전도를 당했다. 대학교 선교단체에 따라갔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십자가를 참았고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조롱하고 모욕할 때 부끄러움 개이치 않았단다. 내가 너를 그만큼 사랑해’란 음성이 들렸다”며 “폭포 같은 눈물을 흘리고 그때 더 이상 하나님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도망다니지 않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인생 되고 싶다고 기도했다”고 전했다.
이어 “몇 년 뒤 찬양 사역자가 될 수 있는 기획사를 만나 찬양사역을 한 지 21년이 됐다. 21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13장의 음반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가장 큰 은혜는 십자가 사랑을 깨닫는 것이라고 한 강 목사는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하지만 세상은 나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한다”면서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먼저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면 이웃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오늘 그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삶으로 실천적으로 드러났으면 좋겠다”고 권면했다.
김진영 기자 © T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