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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3월 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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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 뉴게이트 글로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 초청 신년 부흥회 개최

킬린 뉴게이트 글로벌감리교회가 지난 2~4일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담임목사 초청 ‘2024 신년 부흥회’를 개최했다.

킬린 뉴게이트 글로벌감리교회(소정일 목사)가 지난 2~4일 총 3일간 ‘2024 신년 부흥회’를 개최했다. ‘나는 믿나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성회에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청파감리교회의 담임목사 김기석 목사(사진)가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첫날(2일) 저녁집회에서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다음날(3일)에는 새벽과 저녁집회에서 각각 ‘선한 것을 본받으라’,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 날의 1부와 3부 주일집회에서는 ‘우리가 믿는 성령님’, ‘나의 생명 되신 주’라는 제목의 말씀이 설파됐다.
3일 저녁집회에서 김 목사는 마가복음 8장 27~30절 말씀에 기반한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기독교 신앙을 과일에 빗댄 김 목사는 “복숭아 하나에 세 가지 차원, 껍질, 과육, 씨가 있다. 이 세 가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씨”라고 말했다. 그는 “예수님을 많은 사람들이 따라다녔으나, 그것은 예수님이 기적을 행했기 때문이었다. 이것이 껍질”이라며 “또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지내며 그리스도의 깊은 인격을 맛보기 시작했다. 이것이 과육”이라고 말했다.이어서 “교회를 얼마나 다녔는지, 얼만큼 헌금을 하는 지와 같은 껍질은 중요하지 않다. 그리스도의 인격을 품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과육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그러나 가장 중요한 씨앗은 십자가”라며 “껍질, 과육 보다 더 깊어져 그리스도의 희생을 따라 누군가를 위해 나를 선물로 내어 줄 수 있는 자리까지 가야 한다. 그때 기독교 신앙의 핵심, 씨앗을 얻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로 예수를 믿는다고 한다면 나 중심의 삶에서 점점 벗어나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모든 성도들이 껍질 만 크리스천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 십자가의 씨앗을 품은 사람으로 살아감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받은 백성임을 삶으로 입증하길 축원한다”라고 덧붙였다.

기사제공=정순광|정리=TCN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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