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성철)가 오는 19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2022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복음 다시 읽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성회는 △19일 오후 8시 △20일 오전 6시, 오후 8시 △21일 오전 8시, 오전 11시 30분에 총 5회 진행되며, 찰스톤 한인연합감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배연택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배 목사는 19일 오후 8시에 창세기 1장 1절과 에베소서 1장 3절-6절 말씀을 바탕으로 ‘복음이 시작되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둘째날인 20일 오전 6시에는 ‘복음과 대면하다 (눅 5:1-11)’라는 주제로 설교한다.
이어 같은 날 오후 8시 집회에선 ‘복음이 요청하다 (요 20:19-23)’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부흥성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오전 8시에 ‘복음을 살다 (창 1:24-31)’, 오전 11시 30분에 ‘복음을 전하다 (마 28:16-20)’라는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 측은 “모두 함께 기도로 준비하고 참석해서 부흥회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길 바란다”고 성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신한나 기자 ⓒ T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