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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4월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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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탐구하면 발견하게 된다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잠2:7)

5-6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지혜와 지식과 명철의 은총을 베풀어 주신다고 했고, 연이어 8절까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총들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묵상하기를 원하는 7절 말씀에서 두 종류의 사람들에게 특별한 은총을 베풀어 주실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셨다는 것입니다.
여기 “정직한 자”(ישׁרים, 야솨림)란 복수형으로 ‘정직한 자들’로서, ‘정직’은 ‘곧음’(straightness), ‘의로움’(righteousness), ‘공정’(equity)이라는 뜻으로 삶에서 선과 악을 바르게 분별하여 부끄럼이 없이 곧은길로 걷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시25:8)하시기에 정직한 사람을 좋아하시고 가까이하시며 친절하게 대하시고 함께 일하시는 것입니다(잠3:32). 구약 역사서에 보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정직한 자’를 귀하게 여기시고 위대한 일로 도와주셨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대하26:4-5, 29:2, 34:2). 하나님께서는 그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완전한 지혜’(תושׁיה, 투쉬아)란 ‘유익을 얻게 하는 진보’(an advancement of that which profits)라는 뜻으로 사물의 개념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고 깨닫는 능력을 말합니다. 즉 사물과 사건의 외형만 보는 것이 아니라 깊이 내면에 감추어진 보배까지도 발견하는 것입니다(잠2:4).
이러한 지혜를 얻는 사람은 참된 지식, 또는 참된 지혜를 얻어 실제적인 성공의 자리, 위대한 업적을 이루는 자리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잠3:21). 즉 일을 성취해 낼 수 있는 탁월한 지혜로서 전쟁에 나아간 장수에게는 지혜로운 전략을 주셔서 위대한 승리를 거두게 하시고, 회사에서는 글로벌(global)적인 지식과 전략을 발굴해 내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게 만들고, 또한 자신이 소속한 단체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뛰어난 지혜와 지략으로 국가와 인류에게 큰 유익을 안겨주는 것입니다(사28:29).
유대인 의과학자 조너스 소크(Jonas Salk)는 ‘유대인의 비극과 고통의 고리를 끊으려면 인류를 위해 큰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당시 뇌와 척수 신경을 손상시켜 죽음과 하반신 마비를 시키는 ‘소아마비’ 전염병의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 자신이 받은 소명이고 하나님의 뜻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확신하였습니다. 그는 실패의 실패를 거듭하다가 수도원에 들어갔을 때에 번쩍이는 영감과 함께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곧바로 연구실로 달려가 연구한 결과 백신 개발에 성공하여 인류를 소아마비 병균에서 해방을 시켰던 것입니다.
이러한 지혜의 능력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특별히 정직한 사람들에게 주어서 세상에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며, 하나님과 인류를 위하여 탁월한 일을 성취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주여! 나로 정직하게 살게 하시고, 탁월한 지혜를 주옵소서. 나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인류의 유익을 위하여 사용할 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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