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교회의 홈페이지에 있는 비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개발하고 이를 통하여 성도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하며 복음을 전하고 온전히 하나되어 성경이 말씀하신 대로 참교회를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라고 되어있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우여곡절이라는 삶을 살아낸 목회자를 이번에 텍사스 주님의교회(담임목사 허성현)에서 볼 수 있다.
캘리포니아 코너스톤 교회를 섬기는 이종용 목사가 다가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봄의 향기를 품고 정열의 도시 텍사스 어스틴으로 온다.
이번 집회는 주님의교회가 팬데믹 이후 두 번째 부흥회로 어스틴 지역의 믿지 않는 한인들을 초청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13일(토) 집회는 새신자 초청예배로 진행되는데 이 행사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인데 부흥집회에서 진행되는 작은 콘서트 같은 시간으로 미주에서 볼 수 없는 좋은 집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기대해 볼만할 것으로 보인다.
허성현 목사는 “어스틴 지역의 한인들에게 7080의 추억이 있는 한인들과 그들의 자녀를 초청하여 그리스도의 참 은혜를 알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이번 주님의교회 부흥성회를 통해 어스틴 지역의 한인 성도들의 천국초청잔치가 되기를 바란다.
정순광 기자 © T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