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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1월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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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주님의교회 멕시코 단기선교 실시

“예수의 사랑을 전하러 갔다가 오히려 우리가 은혜 받고 왔습니다“

어스틴 주님의교회(담임목사 허성현)는 지난 7월 6일(목) 9일(주일)까지 멕시코 Ciudad Acuna and Zaragoza Coahuila MEXICO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했다.
김연웅 간사를 팀장으로 총 14명이 출발하였다.
5시간을 이동하여 국경에서 선교사 부부와 함께 합류하여 Acuna에 도착하여 3일간의 사역을 위해 전체적인 준비를 하고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받기위해 성경공부와 기도회를 진행하였다.
김연웅 팀장은 선교활동에 대해 전해왔다.
“첫째날 가가호호 방문하여 구제 물품을 전달했다. 많은 준비를 하지 못했지만 지역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식료품을 드리게 되어 감사했다. 둘째날 지역 아이들을 위한 VBS를 진행했다. 아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어린 시절에 예수님에 대하여 알아 가도록 선교사역의 중요한 지점이 되었다. 세째날 의료 사역과 중보 기도의 시간을 가져 지역에서 할 수 없었던 개인의 건강을 체크하고 진찰 후 상담도 진행하여 많은 사람들이 개인 건강체크를 하였다“라고 전해왔다.
인근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전도 시간에 문을 두드렸던 한 집에서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목사님은 선교팀을 위해 눈물로 기도를 해주어 이번 선교에 참여한 선교팀들에게 신선한 은혜를 받게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선교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고 이곳에 있는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사랑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선교팀은 말했다.
선교팀은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곳에서 주님을 위한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전도를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주님의 능력으로 예수님을 전하게 되어 진정한 선교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선교를 통해 선교팀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러 갔다가 오히려 우리가 은혜 받고 왔다“라고 말했다.


정순광 기자 © 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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