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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2월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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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복음교회, 사랑의 쌀 나눔 ‘러브 米(미)’ 총 180포 전달

코펠에 위치한 십자가복음교회(담임목사 홍종대)가 DFW 지역 목회자들과 신학생들, 성도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사역인 ‘러브 米(미)’를 진행했다.
십자가복음교회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러브미 성미 총 180포가 전달됐다고 밝혔다.
사랑의 쌀 나눔 사역인 ‘러브 米(미)’는 DFW 지역 목회자들과 신학생들, 도움이 필요한 성도들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돼 올해 두 번째 사역이 실시됐다.
십자가복음교회 측은 “많은 목사님, 전도사님들이 와서 작지만 교회의 성의에 감사하며 기도했다. 나누는 교회도 은혜 충만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홍종대 목사는 “한국교회의 전통인 성미사역을 본받아 쌀을 전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섬기려 한다”고 말했다.
십자가복음교회는 2024년 연말에도 사랑의 쌀 나눔 사역인 ‘러브 米(미)’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진영 기자 © 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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