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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4월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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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침례교회, 코펠 널싱홈 방문 사역 “사랑과 위로 전해”

서남침례교회(담임목사 정경무)가 지난달 29일 코펠에 위치한 샌디레이크 널싱홈을 방문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온정을 나눴다.
서남침례교회는 지난해(2024년)부터 정기적으로 널싱홈 방문 사역을 진행하면서 입주 시니어들과 스태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시편 1편을 암송하며 ‘복 있는 자의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으며, 비올라와 바이올린 앙상블 연주를 펼쳤고 청년들은 찬양을 통해 은혜로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널싱홈 입주자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들 및 스태프 한 명 한 명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기도하며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정경무 목사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찾아가는 이와 맞이하는 이 모두가 따뜻한 봄날의 기쁨을 풍성하게 누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일회성 방문이 아니라 계속해서 사랑을 실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서남침례교회는 앞으로도 꾸준한 방문과 섬김을 통해 널싱홈 입주 시니어들과 지속적인 신앙적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진영 기자 © 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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