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크리스천 뉴스 창간 기념 이벤트 한 달간 진행 … TCN에 간증 소개 및 교회 소개 페이지 제공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Texas Christian New, TCN)가 창간기념 신앙 간증수기 이벤트를 8일(금)부터 다음달 8일(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
‘간증 은혜 나눔’을 주제로 한 이번 수기 공모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크리스천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채택된 간증은 TCN의 “내가 만난 하나님” 코너를 통해 소개되며, TCN의 교회 소개 페이지인 “우리교회 좋은교회”를 간증자가 출석하는 교회에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간증 수기로 선정된 성도들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이 선물로 증정된다.
“우리교회 좋은교회”는 신문 전면을 활용해 교회가 전하고 싶은 교회 내외 소식 및 사진을 담아 문서 선교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내가 만난 하나님’의 첫 주인공인 오현미 성도는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지만 간증을 통해 기도가 얼마나 중요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좀 더 실제적으로 전하고 싶었다”며 “다른 이의 간증을 통해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방법이나 일하심을 통해 자극을 받거나 영감을 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동일한 은혜가 전해지길 바라면서 간증을 쓰게 됐다”고 간증 수기 이벤트에 참여한 동기를 밝혔다.
이어 “간증을 많은 분들이 읽으면서 간증이 너무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편안한 수필처럼 차 한 잔과 함께 읽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신앙의 현 모습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간증 수기에 참여를 독려했다.
간증 수기의 분량은 레터 사이즈 용지 2장이며 [email protected]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진영 기자 © T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