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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3월 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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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리유니피케이션, 창립감사예배 및 창립출범식 개최

사단법인 김진성 이사장·장학법인 장철웅 이사장·장학법인 림윤정 이사장 취임

비전리유니피케이션이 창립감사예배 및 창립출범식을 개최했다.

비전 포 리유니피케이션 오브 코리아 코포레이션 그룹(Vision For Reunification of Korea Corporation Group, 이사장 연광규, 이하 비전리유니피케이션)이 지난 8일 창립감사예배 및 창립출범식을 개최했다.
2019년 ‘비전유니피케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비전리유니피케이션’은 한반도 복음 통일 및 민족 복음화에 목적을 둔 통일선교단체로 이를 위한 세미나, 장학사업, 북한 선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담임목사 장햇살)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비전리유니피케이션’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한국 통일부 사단법인 비전유니피케이션(이사장 김진성), 텍사스주 장학법인(이사장 장철웅), 텍사스주 선교법인(이사장 림윤정)의 역할과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비전리유니피케이션’은 각 법인을 통합하는 연합체로서 ▶대외적 홍보 ▶법률적 지원 등을 수행할 전망이며, 사단법인은 ▶통일교육 ▶교재 편찬 ▶탈북민 관련 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한 선교법인은 ▶북한지하교회 후원 ▶평양 신학교 교수 양성 ▶평양 극동방송국 설립을, 그리고 장학법인은 ▶통일 인재 장학사역 및 훈련 등을 실시할 전망이다.
이날 창립감사예배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김형민 목사(새빛침례교회)의 기도, 손해도 목사(코너스톤 한인침례교회)의 설교, 장햇살 목사의 축도 등이 진행됐다.
이어 2부 창립출범식은 연광규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법인 소개, 이사장 및 이사 취임, 내외빈 축사 등으로 구성됐다.

연광규 이사장(왼쪽)이 김진성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연광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하나님은 복음적 통일의 길에 충성하는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그 일을 이뤄가고 계시다”라며 “많은 격려와 기도를 부탁하며 역사적인 자리에 함께해준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전했다.
다음으로 이날 각 법인에 취임한 이사장들의 취임사가 전해졌다. 김진성 사단법인 이사장은 “교회는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으러 가는 긍휼의 모임”이라며 “나에게 잃어버린 양은 먼저 나 자신(남한), 다음으로는 북한, 그리고 온 세계 교회다. 중보자 되어주시는 예수님을 닮아 남과 북의 멀어진 관계를 화해하고 사랑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철웅 장학법인 이사장은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이 장학재단이 사용되길 간절히 소망한다”라며 “장학재단을 통해 다음 세대들이 남북 복음통일과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귀하게 사용되길 기도하겠다”라고 말했다.
림윤정 선교법인 이사장도 “선교법인은 통일 이후 평양에 신학교 설립, 북한 전역에 복음을 전할 평양 극동방송사 설립 등을 목적으로 한다. 인재들을 바른 통일관점으로 준비시켜 통일 이후 여러 일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더불어 취임사 이후 국민의 힘 원내부대표 지성호 국회의원,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강승수 상임총무,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정형신 회장, 애덤 라이트(Adam Wright) Dallas Baptist University(DBU) 총장의 영상 축사,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오원성 회장, DBU 집중 영어 프로그램 디렉터 필립 호머(Philip Homer) 박사의 축사가 전해졌다.

김영도 기자 © 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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