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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화요일, 8월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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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안디옥교회, 영육간 회복 위한 ‘볼링대회’ 진행

달라스 안디옥교회(담임목사 안현)가 지난 9일 에디슨에 위치한 볼레로 달라스(Bowlero Dallas)에서 제1회 볼링대회를 진행했다.
달라스 안디옥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소극적인 성도들의 친교 활동의 변화와 성도 간 모임을 통해 영과 육의 건강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볼링대회를 마련했다.
안현 목사는 “2년 이상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이 교회 성도님들의 많은 활동들을 움츠러들게 만들었다. 이런 위축들은 외적이고 내적인 그리고 영적인 흐름까지도 바꿔 났다고 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달라스 안디옥교회는 성도가 모이기에 힘쓰는 것을 독려하며 모임을 통해 교회 공동체가 하나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한 달에 한 번 성도들의 친교 활동 모임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외적인 회복을 통해 영적인 건강을 회복하는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김진영 기자 ⓒ 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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