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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4월 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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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교회연합, ‘2026 부활절 찬양의 밤’ 개최

말씀을 전하는 이은상 목사(세미한교회·교협 회장)
부활절 찬양의 밤에서 찬양을 인도하는 교회연합 찬양팀

달라스 교회연합이 주최한 ‘2026 부활절 찬양의 밤’이 4월 5일(주일) 오후 5시 큰나무교회(담임목사 김귀보)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달라스 지역 교회들이 함께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찬양을 통해 교회 연합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1부 부활절 감사 연합예배와 2부 찬양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김귀보 목사(큰나무교회·교협 부회장)의 환영사와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김 목사는 큰나무교회가 성전 이전 후 첫 행사로 지역 교회들을 섬기게 된 의미를 전하며, 부활하신 주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연합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배연택 목사(달라스중앙감리교회·교협 예배분과위원장)의 대표기도가 이어졌다.

배 목사는 이날 찬양이 단순한 음악 순서가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달라스 지역 교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공동체가 되기를 간구했다.

설교는 이은상 목사(세미한교회·교협 회장)가 사도행전 2장 31-32절을 본문으로 ‘온 땅에 부활을 선포하라!’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부활의 복음을 선포하는 삶 ▲모든 사역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신앙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삶 등 세 가지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지역 교회들이 함께 예배하는 것이 연합의 중요한 모습이라고 전하며, 교회들이 함께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며 신앙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지역 교회들이 함께 예배하는 것이 연합의 중요한 모습이라고 전하며, 교회들이 함께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며 신앙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달라스 교회협의회 회원 교회 성도들이 함께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할 때 달라스 지역이 복음으로 덮이고 하나님께 큰 영광이 돌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헌금송은 달라스 교회 지휘자 연합이 맡았으며, 헌금기도는 김창대 안수집사(세미한교회·교협 회계)가 담당했다. 이어 신자겸 목사(하나로교회·교협 총무)가 광고를 전했으며, 이날 드려진 헌금은 달라스 지역 교회들의 연합과 부흥을 위한 사역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부에서는 지역 교회 성가대와 연합팀이 참여한 찬양 발표가 이어졌다. 큰나무교회 성가대 ‘주와 함께 가리라’(지휘 박인송)를 시작으로 덴톤한인침례교회 ‘Swingin’ With the Saints’(지휘 서지우), 달라스드림교회 ‘주 예수, 나의 산 소망’(지휘 손옥묵), 달라스중앙감리교회 ‘부활하신 만왕의 왕’(지휘 최현준)이 찬양했다.

이어 목회자 연합 ‘부활하신 구세주’(지휘 기영렬), 한우리교회 ‘예수 사셨다’(지휘 유호석), 조이풀교회 ‘오, 사랑이 예 오셨네’(지휘 하영주), 베다니장로교회 ‘주 부활하셨다’(지휘 박영진), 세미한교회 ‘주 하나님… 살아계신 주’(지휘 송금섭)가 모두 아름다운 목소리로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 찬양했다.  

이번 찬양 발표는 경연이 아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연합 찬양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찬양이 끝날 때마다 박수로 화답하며 예배하는 마음으로 함께했다. 각 교회의 찬양이 이어지는 가운데 모두 함께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말씀과 찬양 안에서 교회 연합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형민 목사(달라스 목사회 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날 부활절 찬양의 밤은 달라스 지역 교회들이 같은 믿음 안에 서 있음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각 교회 성가대의 찬양은 하나의 고백이 되어 부활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시간이었다.

‘주와 함께 가리라’를 찬양하는 큰나무교회 성가대
‘Swingin’ With the Saints’를 찬양하는 덴톤한인침례교회 성가대
‘주 예수, 나의 산 소망’을 찬양하는 달라스드림교회 성가대
‘부활하신 만왕의 왕’을 찬양하는 달라스중앙감리교회 성가대
‘부활하신 구세주’를 찬양하는 달라스 지역 목회자 연합
‘예수 사셨다’를 찬양하는 한우리교회 성가대
‘오, 사랑이 예 오셨네’를 찬양하는 조이풀교회 성가대
‘주 부활하셨다’를 찬양하는 베다니장로교회 성가대
‘주 하나님… 살아계신 주’를 찬양하는 세미한교회 성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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