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2 F
Dallas
일요일, 8월 24, 2025
spot_img

30년 전통 글로벌 침례신학교 “2023 봄학기 학생모집”

1/16 ~ 5/2까지 진행돼 … 1/15 등록 마감

30년 전통의 글로벌 침례신학교(학장 윤유종)가 2023년 봄학기 학생모집을 하고 있다. 학기는 1월 16일부터 5월 2일이고 모집 기간은 1월 15일(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중생하고 침례(세례)를 받은 자로서 주의 일꾼 사명을 가진 자이다.
구비할 서류는 입학원서(사진 첨부), 구원 간증문, 성적증명서(최종), 목회자 추천서 2부이다.
등록된 학생들을 위한 혜택으로는 △ 국내 및 해외 선교사, 목사와 전도사 양성기관, 텍사스 주총회(BGCT) 선교사역에 동역할 수 있고 △ 국내 및 해외 선교단체 가입도 할 수 있으며 △ 맞춤형 장학금 혜택으로 부름을 받은 자는 누구나 공부할 수 있다.
이번 봄학기에는 헬라어 1(홍순기 교수, 월요일 오후 6시), 교회사 1(한충희 교수, 화요일 오후 6시), 성경 배경 연구(김상진 교수, 월요일 오후 8시), 기독교 윤리(윤정모 교수, 화요일 오후 8시)가 강의된다.
글로벌 침례신학교는 워싱턴 신학대학과 센트럴 신학교와의 학사 협정을 맺고 학위(AD, BA, MRE, MDiv)를 수여하고 있다.
또한 웨이코 소재 베일러 조지 W. 트렛 세미나리(Baylor George W. Truett Seminary)와도 협정을 맺어 학위마다 사역 인증서(Certificate of Ministry)를 수여하고 있다.
글로벌 침례신학교에 등록을 원하는 학생은 글로벌 신학교 사무실로 전화(972-482-1142) 하면 되고, 전형 방법은 서류 및 면접으로 진행된다.

이정민 기자 ⓒ TCN

최근 기사

이메일 뉴스 구독

* indicates requ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