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제자침례교회 시니어 성도들, 가을맞이 소풍 다녀와
캐롤튼에 위치한 달라스 제자침례교회(담임목사 윤도진) 소망반에서 가을을 맞아 소풍을 다녀왔다.
제자침례교회 소망반은 교회 내 최고령 시니어들로 구성된 공동체로 시니어 성도들의 신앙 생활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금) 달라스 동물원으로 다녀온 소풍에서 오랜만에 시니어 성도들이 함께 야외로 나가 선선한 날씨에 동물들을 보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제자침례교회 성도들이 소망반 시니어 성도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 더욱 풍성했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제자침례교회 측은 “교회 집사님들께서 소망반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해주신 맛있는 음식까지 더해 어르신들이 춤과 함께 입술에서 노래가 절로 나온다며 즐거워 하셨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리 신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