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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4월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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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연합감리교회, 장종택 목사 간증집회 열어

장종택 목사

우리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전대우)가 지난 9일 장종택 목사의 간증집회를 열었다.
장종택 목사는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자>, <온유야, 아빠야>, <영적 외도하는 예배자> 등의 저자이며 ‘은혜로다’, ‘다윗처럼’, ‘생명과 바꾼 주의 사랑을’의 작곡자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다니엘 기도회 강사, 굿네이버스 나눔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 장 목사는 ‘들통이 나야 형통이 흐른다’란 주제로 은혜의 간증을 나눴다.
장 목사가 자신의 딸 온유의 희귀병을 치유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증언하자 많은 교인들이 눈시울을 붉히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
잠언 16장 2절을 통해 장 목사는 “우리의 죄가 들통이 나도 하나님의 형통하심으로 인도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자”고 선포했다.
간증집회에 참석한 교인들은 “회개와 결단의 도전을 받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교회 측은 “장 목사님의 전심을 다한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큰 영광을 받으셨을 뿐 아니라 함께 찬양하는 성도들의 가슴에 그 은혜와 말씀이 깊이 새겨졌을 줄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목사님의 사역을 응원하며 우리연합감리교회가 킬린 지역에 하나님의 귀한 형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정리=TCN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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