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좋은교회’ 지역 교회들 관심 고조
DFW 한인 동포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새롭게 창간하게 된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TCN)이 지역 교회 소식을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로 동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텍사스 유일의 기독교 신문으로써 지역 교회의 선교적 사명과 역할을 돕고, 지역 내 한인 교회와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DFW 지역 성도들이 참여하고 함께 소통하는 것에 집중한 컨텐츠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앞으로 많은 한인들의 참여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중 무엇보다 관심을 끌고 있는 컨텐츠는 ‘우리교회 좋은교회’ 페이지다.
‘우리교회 좋은교회’ 페이지에는 기본적으로 해당 교회의 정보(이름, 교단, 교회주소 및 연락처, 핵심 가치와 비전)가 포함되며, 그 밖에 교회 행사나 알리고 싶은 정보의 사진 등을 실을 수 있다.
이 페이지는 신문의 전면을 활용해 교회가 전하고 싶은 교회만의 특징과 사명, 비전 등을 나누고, 다양한 사진들로 교회의 소식을 담을 수 있기 때문에 교회의 소식지 또는 전도지로도 활용할 수 있다.
TCN 편집국 측은 “이 페이지를 통해 타주에서 이사오는 사람들에게 교회를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밖에 교회 방문 의사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실제로 ‘우리교회 좋은교회’ 페이지에 참여한 교회들은 “신문을 읽는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문서 선교의 도구로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는 격려도 전해왔다.
‘우리교회 좋은교회’ 페이지에 참여하고 싶은 교회는 어디든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화(972-620-6296 )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신한나 기자ⓒ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