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목사 ‘목회자의 길’ 말씀 나눠
어스틴 교역자협의회(회장 안일용 목사)가 지난 20일 오전 11시 2025년 첫 월례회를 가졌다.
어스틴 교역자협의회는 홀수달 셋째주 월요일에 정기 월례회를 갖고 목회자들간 연합과 친목을 도모한다.
회의에 앞서 김광석 목사(어스틴 라운드락 장로교회)의 진행으로 예배가 시작됐다.
김광석 목사는 고린도전서 9장 24절~27절을 본문으로 ‘목회자의 길’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목회자의 길을 가면서 하나님의 역사가 반드시 있어야 하며 목회자는 자신을 이겨야 한다”고 주지했다.
예배에 이어 회장 안일용 목사(예수 찬양교회)와 총무 김성배 목사(어스틴 한인 침례교회)가 회의를 주관했다.
김성배 목사가 진행한 이날 정기월례회에서는 전월 회의록 낭독, 재정 및 사업보고 등이 있었고 주요안건으로 4월 부활절 연합예배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부활절 연합예배는 차기 정기월례회에서 세부사항이 결정될 예정이다.
어스틴 교역자협의회의 차기 모임은 3월 17일(월) 어스틴 제일 장로교회에서 열린다.
기사제공=정순광 ｜ 정리=TCN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