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세상, 복음의 감동을 그대로”










달라스 장애인학교(이사장 크리스 김·교장 김진호 목사) 학생들이 지난달 28일 밴부룩감리교회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하나로 예술축제(Hanaro Music & Art Festival)에 참여했다.
포트워스테런트카운티 한인여성회(회장 유의정)가 주최한 ‘2022 하나로 예술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감을 주제로 마련됐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 달라스 장애인학교 학생들은 공연과 더불어 미술 작품을 전시해 감동을 더했다.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을 미술 작품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모든 작품에서 하나님의 창조의 감동이 느껴졌다’, ‘특별히 더 크로스란 작품을 보면서 복음을 눈으로 확인하게 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김진영 기자 ⓒ T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