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흥과 차세대 지도자 훈련을 위해 수십 년을 한결같이 달려온 김춘근 장로가 3월 10일 오전 8시 39분 향년 85세로 소천했다.
故 김춘근 장로 환송예배는 오는 17일(월) 오후 5시 Lindale TX 소재 JAMA에서 드릴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 5일 LA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에서 추모예배가 예정돼 있다.
JAMA 측은 “환송예배와 추모예배를 통해서 많은 재헌신이 있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가족들의 위로를 위해서, 또 김춘근 장로가 시작한 JAMA에 큰 부흥이 임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진영 기자 © T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