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 지역 한인교회들이 지난달 31일 이웃과 친구, 가족들을 초청해 풍성한 가을축제를 개최했다. 세상 풍습, 할로윈을 무분별하게 따라가지 않고 말씀으로 분별할 수 있도록 각 교회들은 해마다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올해도 DFW 지역 한인교회들은 다음세대들에게 기독교 교육과 문화를 전하기 위해 폴 페스티벌(Fall Festival), 할렐루야 나이트(Hallelujah Night, 홀리윈(Holy Win) 등의 이름으로 축제를 열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가스펠 스테이션’ 뿐만 아니라 놀이기구, 다양한 게임, 여러 종류의 먹거리 등을 제공했다.
김진영 기자 © T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