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10월 2일까지 … 강사 한국 예수사랑교회 이강평 목사
캐롤튼에 위치한 달라스연합교회(담임목사 이요한)가 2022년 가을 부흥사경회를 연다.
강사로는 한국에 있는 예수사랑교회의 이강평 담임목사가 나선다. 이 목사가 전하는 부흥 사경회 주제는 “성도들이 이 세상의 환난을 견뎌야 할 이유와 소망”이다.
이강평 목사는 서울기독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한양대학교 체육학과 학사, 밴더빌트 대학 체육학 석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신학 석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와 토레로 대학에서 체육학 박사를 수료했다.
또한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기독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 회장을 맡고 있다.
이강평 목사는 지난 1971년 목사 안수를 받은뒤 서울 기독대학교 이사장, 한국 기독교 특수선교회 이사장, 한미 목회자 협의회 공동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달라스연합교회의 가을 부흥사경회 일정은 오는 30일(금)~ 10월 2일(주일)까지다.
첫 사경회는 30일 저녁 7시 반 “소망을 가져야할 이유”(벧전 1:1~16)이란 제목으로 진행된다.
이어 10월1일(토) 오전 7시 “의무를 지켜야 할 이유”(벧전 2:13~17)/오후 7시 반 “살아야 할 이유”(벧전 2:4~12)/10월 2일(주일) : 오전 8시/오전 11시 “선택과 운명”(룻1:15~18)/오후 2시 “구속사적 사랑”(롯 4:7~13)으로 이어진다.
박은영 기자 ⓒ T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