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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3월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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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우리교회, 불씨 선교회 제7차 특별 기도회 개최

“성령의 임재와 은사” 주제로 목회자와 성도들 함께 기도와 말씀의 시간 가져

불씨 선교회 제7차 특별 기도회 참석자 단체 사진

달라스 우리교회(담임목사 박요셉)는 3월 21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성령의 임재와 은사’를 주제로 불씨 선교회 제7차 특별 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번 기도회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서정호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과 기도회를 인도했다.

이번 기도회에는 달라스를 비롯해 위치타폴스(Wichita Falls), 포트워스(Fort Worth), 루이지애나(Louisiana) 등 다양한 지역에서 총 17명이 참석해 말씀과 기도에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장시간 이어진 강의와 기도 시간 속에서 성령의 사역과 은사에 대한 이해를 나누고 함께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 기도회는 성령의 충만과 은사에 대한 건전한 이해를 돕고, 참석자들이 이를 개인의 신앙 체험에 머무르지 않고 목회와 선교 현장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침체된 영적 분위기 속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다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고, 지역 교회들이 영적 활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가 담겼다.

불씨 선교회는 특별 기도회를 통해 성령의 불씨로 무장하고 그 불씨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기도운동으로, 현재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우리교회 본당에서 초교파적으로 모여 정기 기도회를 이어가고 있다. 교회 측은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 제자들이 각처에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워 갔던 것처럼, 오늘날 목회자와 성도들 역시 각자의 자리에서 신앙의 불씨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의미를 강조했다.

‘성령의 임재와 은사’를 주제로 강의하는 서정호 목사

강사인 서정호 목사의 설명에 따르면, 이 기도회는 2008년경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목회적 상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시작됐다. 초기에는 소수의 목회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기도하며 서로의 사역을 나누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이후 기도원 집회와 세미나로 이어지며 점차 확대됐다. 중간에 변화와 중단이 있었지만 기도와 영성 회복을 위한 흐름은 계속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정호 목사는 이번 기도회의 목적에 대해, 특별 기도회를 통해 은혜를 경험한 목회자들이 각자의 사역 현장에서 더욱 건강하게 목회를 감당하도록 돕고, 평신도들 역시 가정과 교회 안에서 신앙의 불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성령의 역사와 은사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신학적 균형 속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교회에 유익이 되는 방향으로 적용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달라스 우리교회에서 진행된 불씨 선교회 특별 기도회 현장

달라스 우리교회는 특별 기도회 외에도 정기적인 말씀과 기도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자 성경연구 모임이 진행되며, 교단을 초월해 다양한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말씀을 연구하고 교제를 나누고 있다.

또한 목요일에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소그룹 모임이 진행되고 있으며, 토요일 오후 4시 30분에는 불씨 선교회 정기 기도회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불씨 선교회 정기 기도회를 비롯한 관련 모임은 달라스 우리교회 본당(2633 Royal Ln, Dallas, TX)에서 이어지고 있다.

지니 배 기자 © 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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