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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2월 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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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Young 컨티넨탈 싱어즈 달라스 투어집회 열려

플라워마운드 현장서 찬양과 말씀으로 “주님께 발견되라” 전해

율동과 함께 찬양하는 Young 컨티넨탈 싱어즈
플라워마운드교회에서 팀을 소개하는 한국 컨티넨탈 싱어즈와 앙코르 팀

한국 Young 컨티넨탈 싱어즈 달라스 투어집회가 2월 6일(금) 오후 8시, 플라워마운드교회(담임목사 최승민)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는 찬양 중심의 예배로 진행되며, 밝고 역동적인 찬양과 말씀, 간증이 어우러져 모두 함께 예배에 참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한국 컨티넨탈 싱어즈는 자비량으로 한국 교회를 섬기며 예배 인도자와 사역자를 세워온 국제 찬양 선교 사역이다. 이 가운데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팀이 영 컨티넨탈 싱어즈로, 만 15세부터 22세까지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찬양과 선교 훈련을 통해 신앙을 배우고 예배 현장에 참여하도록 돕고 있다. 이번 투어에는 과거 사역 경험자들로 구성된 앙코르 컨티넨탈 싱어즈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집회에서 컨티넨탈 싱어즈는 밝은 표정과 율동을 곁들인 찬양으로 예배의 분위기를 이끌었고, 현장에서는 손뼉을 치거나 몸을 움직이며 찬양에 반응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익숙한 멜로디의 찬양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며 예배의 흐름을 이어갔다.

“주님께 발견되라” 주제로 설교하는 김성민 선교사

설교는 말레이시아에서 19년째 사역 중인 김성민 선교사가 맡아 “주님께 발견되라”는 주제로 전했다. 김 선교사는 빌립보서 3장 7~9절 말씀을 본문으로, 신앙의 기준이 사람이나 성취, 환경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신앙이 외적인 열심에 머무르지 않고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이어져야 함을 전했다. 김 선교사는 설교 가운데 모세와 바울의 사례를 언급하며, 하나님께 ‘발견되는 사건’이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전환점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앙생활 속에서 무엇에 발견되어 살아가고 있는지를 돌아보도록 권면하며, 개인의 만족과 안정이 신앙의 중심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진 간증 시간에는 인하민 형제가 자신의 신앙 여정을 나눴다. 인 형제는 목회자 가정에서 자라 자연스럽게 교회를 다녔던 어린 시절과 달리, 고등학교 시절 방황을 겪으며 신앙을 다시 돌아보게 된 과정을 전했다. 그는 18살 무렵 신앙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고, 이후 삶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의지하며 다시 힘을 얻게 됐다고 간증했다.

집회는 플라워마운드교회 최승민 담임목사의 기도로 마쳐졌다. 최 목사는 기도 가운데 “오늘 주님 앞에 올려드린 결단과 헌신대로 하나님께만 발견되는 삶을 살아가게 해 달라”고 축복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한국 Young 컨티넨탈 싱어즈는 이번 텍사스 일정 동안 달라스 베다니장로교회, 달라스 연합교회 휴스턴 순복음 교회 등 여러 교회와 기관을 방문해 찬양 집회를 이어갔다. 찬양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집회는 세대와 세대를 잇는 찬양 속에서, 다음 세대와 교회 공동체가 함께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관련 문의: contikorea@naver.com (한국컨티넨탈싱어즈)
지니 배 기자 © 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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