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1]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 탄생을 축하합니다.
지금 미국 텍사스는 달라스를 중심으로 한국인 집합의 중심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 크리스천 뉴스가 탄생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기뻐합니다.
본래 기독교의 복음은 GOOD NEWS입니다.
이 뉴스지로 더 많은 교포들이 복음을 접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세상은 Bad news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좋은 소식을 듣고 삶의 의미를 깨우치는
복된 사건들이 풍성하기를 기도하며, TCN 창간을 텍사스의 모든 교회들, 그리고 고국의 교회들과 더불어 축복합니다.
[축사 2]
할렐루야!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한인의 미국 이민 역사에서 한인교회 및 한인 기독교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한인교회는 고달픈 이민 생활의 향수를 달래주고 동포들 사이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주었으며 무엇보다도 복음을 전혀 듣지 못하고 살아온 이민자들이 처음으로 복음을 듣고 신앙생활을 하는 영적 고향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가 창간되어 텍사스 지역 한인교회들의 소식을 전하고 이민자 사회에 여러 유익을 끼치게 된 것에 대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가 그 설립 취지대로 지역 소식과 함께 바른 성경 지식을 전해주고 아직도 복음을 접하지 못한 많은 한인들에게 전도의 도구로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 귀한 사역에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