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1]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 TCN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KTN 신문, 달라스 라디오 코리아 등과 함께 텍사스 교민들의 행복한 삶을 안내해 온 DK 미디어 그룹이 지역사회의 선교적 사명을 가지고 이제 기독교 신문으로 문서 선교의 첫발을 떼어주어서 감사와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올바른 기독교적 사랑의 가치를 전달해 주는 정론지가 되길 소망합니다.
TCN의 출발이 이 지역 도시 복음화에 부흥의 불씨가 되고, 한편으로는 그릇된 기독사관에 대해서는 비판도 할 줄 아는 눈과 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하나님과 교회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등대의 역할을 되고, 교회와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예수동행 도우미가 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의 창간을 축하드리고 수고해 주신 DK 미디어 관계자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축사 2]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 (TCN) 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복음의 진리가 희미해 져 가는 어지러운 이 시대에 나침판 역할을 할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TCN) 가 창간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매스 미디어의 급격한 발달로 누리는 편리함은 있으나 잘못된 정보나 진짜와 가짜를 헷갈리게 하는 가짜 뉴스들이 비일비재한 안타까운 현 시대입니다. 그러기에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알리는 것은 중대한 시대적 사명과도 같습니다.
바라는 마음은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의 신앙으로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를 이끌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세상과 사람 앞에 잘 보이기 보다 하나님의 권위 아래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는 신문사가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복음을 전하시는 문서 선교 역할을 힘써 감당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직 사람과 세상을 살릴 수 있는 것은 복음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텍사스 교단에서 일어나는 따끈따끈한 감동 있는 소식들을 발빠르게 전해주는 사랑의 전달자가 되어 주십시요. 특별히 미 자립 교회에서 묵묵히 목회를 감당하시는 지역 한인 목사님들이나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주님의 마음으로 봉사하며 살아가는 성도님들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시는 감동 있는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 (TCN)가 되시길 바랍니다.